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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부 기자(18)광녀 소나타
야설닷컴 0 4,637 05.21 10:48

야설:단아한 신재은


사회부 기자 (18)광녀 소나타


“ 정말 살다 살다 별 꼴 다 봤다, ” 내가 새로운 소스를 찾기 위하여


놈의 모텔로 가니 놈이 말하는 꼴이 또 새로운 좋은 소재가 생겼구나하는 마음에 좋았지만


“ 무슨 일이 있었어? ” 난 시치미를 때고 놈을 보며 물었다.


“ 아~글쎄 말이야 어떤 남자기 미친년을 데리고 와 투숙을 시켜달라고 하지 뭐냐? ” 놈이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였다.


“ 그래서? ” 나 역시 놀랐다.


“ 그래 안 된다고 하였지 ”


“ 그래 곱게 가던? ” 실망스런 눈초리로 놈을 보며 묻자


“ 아니, 갔으면 다행이게 ”


“ 으....응 그래서? ”


“ 웃돈을 주며 옷도 다 사왔다며 통사정을 해서........ ” 놈이 말을 흐렸다.


“ 그래서? ”


“ 어찌 하냐? 줘야지 ” 하며 실없이 웃었다.


“ 그래 지금 있어? ”


“ 아니 자고 갔어 ”


“ 그래 그림은 있고? ”


“ 그래 임마 너 때문에 일부러 욕실에도 카메라가 달린 방 줬다. ” 그때서야 놈이 웃으며 말하였다.


또 최근에 놈이 나에게 임마라고 한 적은 처음이었지만 난 참았다.


“ 뭐? 226호? ” 난 놀라고 말았다.


놈은 심야버스를 즐겨 타는 여인을 낚은 후 그 방을 손을 보고 다른 손님은커녕 나에게도 공개도 안 하고 자랑만 하였었다.


놈의 말에 따르면 욕실에도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였고 침대도 초대형 물침대로 바꾸고 분위기도


말로는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무드가 넘치게 꾸몄다며 입에 침을 튀기며 자랑을 하던 방이었는데


낫선 사람 그도 광녀를 데리고 온 사람에게 빌려주었다는 말은 나에게 충격이었고 그 저의가 궁금하였다.


“ 어떤 사이래? ” 난 무척이나 그 광녀를 데리고 투숙을 한 손님의 정체가 궁금하였다.


“ 부부 사인데 놀라지 마라, 후후후 ” 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기에


“ 무슨 일이 있었어? ”


“ 후후후 빠구리 끝에 미친 게 낳는 꼴 보면 나도 기가 찰 거야, 후후후 ”


“ 뭐? 미친 여자가 빠구리 하다가 정신이 돌아왔다고? ” 놀라며 묻자


“ 그래 후후후 ”


“ 야 그 남자와 여자 사이랑 미친 사연 알아? ” 난 빠구리를 하다가 정신이 돌아왔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.


“응, 아줌마에게 그 미친 여자 목욕을 시키게 부탁을 하면서 새 옷을 주며 팁으로 5만원 주기에 아줌마가 그 미친 여자를 데리고 그 방으로 가자


그 남자가 나에게 맥주나 같이 한잔 하자고 하여서 카운터에서 마시며 이야기 나누었지”하며 놈이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.


“ 그래 어떤 이야기 하였지? ” 난 몸의 곁으로 바짝 다가앉으며 물었다.


“ 길어, 이걸 들어봐 ” 놈이 놈의 소형 녹음기를 꺼내 나에게 주고는 밖으로 나가버렸다.


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


“ 그래 손님은 많습니까? ” 남자가 물었다.


“ 네 외진 곳이라 좀 많습니다, 그런데 그 여자 분과 관계는? ” 놈이었다.


“ 휴~ 말을 하면 길어집니다, 휴~ ” 남자가 한숨을 쉬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.


“ 궁금하네요, 꿀꺽 ” 놈이 맥주를 마시는 소리도 들렸다.


“ 저 사람은 본래 제 아내입니다,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정신을 놓아버리지 뭡니까? ” 남자가 치분한 어조로 말을 하였다.


“ 놓다니 어떻게? ” 내 친구 놈은 역시 무식하였다.


정신을 놓아버렸단 말은 미쳐버렸다라는 말이 아닌가.


그런데도 그걸 모르고 물었다.


“ 미쳐 버리더란 말입니다 ” 하자


“ 아~그런데 그 이유가 뭐였죠? ” 그때서야 놈이 알아차린 듯이 물었다.


“ 그땐 저도 몰랐어요,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여자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말입니다, 휴~ ” 땅이 꺼질 듯한 한숨을 내 쉬었다.


“ 그런데요? ” 놈이 또 물었다.


“아내가 미쳐서 정신 병원에 넣느냐 마느냐 고민을 하던 와중에 행방불명이 되어버렸죠, 그래 수소문을 하며 알아 본 결과


아내에게는 저나 아이들 심지어 친정식구들도 친정엄마 외는 아무도 모르는 처녀 때의 애인이 나타났다지 뭡니까 휴~”


“ 결혼 전에 애인이 있었던 것 몰랐나요? ”


“ 있었는데 헤어졌다고 해서 그렇게 믿었죠,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. 휴~ ”


“ 저런~쯔~쯔~쯔! ” 친구 놈이 혀를 찼다.


“둘은 죽자 살자 서로가 좋아하였는데 그만 남자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자 장모님이 사실을 알고


서둘러 혼인을 시켰는데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, 그런데 휴~ 꿀꺽, 꿀꺽”목이 마른지 맥주를 마시는 소리가 들렸다.


“ 그럼 그만이지 그게 왜? ”


“ 그런데 아내가 미치기 전에 그 남자 소식을 들었다지 뭡니까 ”


“ 뭐라고요? ”


“ 글쎄 아직 퇴원을 해 조용한 곳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데 집사람 이름만 부르며 있다지 뭡니까 ”


“ 식물인간이 되었다면서요? ”


“ 사고 나고 삼 년 후에 정신을 차렸는데 하반신 마비에 언어장해까지 있지만 아내 이름은 알고 그 이름만 부른다하지 뭡니까 ”


“ 허~어 그럼 부인께서 그 것을 알고? ”


“ 네, 그걸 알고 바로 정신을 놓은 모양입니다, 휴~ ”


“ 그래 어떻게 찾았죠? ”


“ 가게도 동생에게 맡기고 전 벌써 반년을 마누라 찾아 전국을 떠돌았습니다, 그런데 휴! ”


“ 그런데? ”


“ 누가 서울에서 본 사람이 있다는 말에 서울에 올라와 찾아 다녔답니다 ”


“ 그래서 오늘 찾았군요? ”


“아뇨, 어제 찾았는데 병원에 데리고 가려고 해도 너무 지저분하여 데리고 가지 못 하고 또 여관에서도 안 받아주어


차안에서 하루를 보내다가 여관에 들어가 씻긴 후에 병원에 데리고 가려고 하였는데 여관마다


투숙을 거절하였는데 다행히 사장님께서, 휴! 꿀꺽 꿀꺽”또 맥주를 들이키는 소리가 유난히도 크게 들렸다.


“ 그럼 부인을 씻겨서 병원에 먼저 데리고 가시려고? ”


“ 아뇨, 점쟁이에게 찾아가 사정을 말하니까 사주를 묻기에 불러주었더니 한참 후에 여관에 데리고 가서......... ” 하고는 한참을 말이 없자


“ 데리고 가서 어떻게 하라고 양법을 줍디까? ”


“ 네 저녁 10시 정각에 북쪽으로 향하여 큰절을 네 번 하고........ ”


“ 그리고? ” 놈이 무척 궁금한지 말을 가로막고 물었다.


“ 섹스를...... ”


“ 네? ” 친구 놈이 놀란 듯이 묻자


“ 그렇게 하면 정신이 돌아 온다고 하는데 설령 그렇게 안 되더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다 해 보고 싶어서 ”


“ 음! 그렇게 된다면 그야 좋은 일이지만...... ”


“ 믿고 해 봐야겠죠? 사장님 ” 하기에


“ 그렇게라도 해 봐야죠. 참 옷은? ”


“ 아~경황이 없어서 아내의 옷을 하나도 준비를 못 하였네요, 이거 어쩌지 ”


“ 아까 보니 우리 아줌마 몸매나 부인 몸매나 비슷해 보이던데 목욕시키고 내려오면 한 벌 달라고 해 보죠 ”


“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죠. 아주머니께는 따로 사례를 하겠습니다. 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, 정말, 흑흑흑 ” 남자의 흐느낌은 애절하였다.


“ 아닙니다, 인간이라면 그냥 못 보고 넘어 갈 일 아닙니까? ” 놈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인간이 되어 있었다.


“ 사장님 아주머니 씻겨드리고 침대 위에 눕히자 그대로 잠이 들었어요, 애기처럼 ” 아줌마의 목소리였다.


“ 아줌마 안 입는 옷 있어? ” 놈의 목소리였다.


“ 네, 왜요? ”


“ 이 분 부인에게 입힐 옷이 하나도 없데요, 안 입는 옷 한 벌 가져와요 ”


“ 유행이 지난 거라............ ”


“ 아닙니다, 누더기 걸쳤었는데 아무렴 어떻겠습니까? 부탁합니다. 아주머니 ”


“ 그럼 잠시 기다리세요 ”


“ 요즘이야 떨어져 못 입는 게 아니니까요 그렇죠? ” 놈이 그 남자에게 동의를 구하자


“ 네, 세월 아주 좋아졌죠? ”


“ 네, 그래요, 참 아주머니 만약 낳게 되면 같이 사실 것입니까? ”


“ 당연히 제가 데리고 살아야죠, 휴~ ”


“ 그런데 그 부인의 전 애인 생각에 또 저렇게 되면...... ”


“ 네,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, 만약 아내 정신이 제대로 돌아온다면 아내를 데리고 수시로 찾아가 볼 작정입니다 ”


“ 아주 좋은 생각을 하셨습니다, 그 길만이 부인께서 살고 선생도 살고 아이들도 살리는 일이겠죠? ”


“ 네,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, 모두 좋은 방법의 길이라면 말입니다, 휴~ ” 한숨을 푹 쉬었다.


“ 사장님 이 옷이며 속옷이면 되겠어요? ” 내 내연의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.


“ 네, 그거면 됩니다만......... ” 하고 남자가 말을 흐렸다.


“ 아줌마가 올라가서 이분 부인 씻겨드리고 옷도 입혀줘요 ” 하자


“ 무서워서....... ” 하며 말을 흐렸다.


“ 아주머니 사례는 서운하게 안 하겠습니다, 제발 ” 광녀의 남편은 아줌마에게 애원을 하였다.


“ 그래요, 무슨 일이 있으면 소리쳐요 ” 하고 놈이 거들었다.


“ 아.............알았어요, 그럼 ” 사례란 말에다가 놈의 부탁이 효과가 있었다.


“ 그런데 낳더라도 그 첫사랑 남자 때문에 힘들어 안 하겠어요? ” 놈이 물었다.


“ 네, 물론 그렇겠죠? 휴~~~~ ” 하고 한숨을 쉬었다.


“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떨지 모르지만... ” 하고 놈이 뜸을 들이며 말하자


“ 사장님 어떤 좋은 방법이 있습니까? 드르륵 ” 그 남자가 의자를 당기는 소리가 들렸다.


“ 선생님께서 아량이 많다는 전제하에 드리는 말씀인데.... ” 다시 놈이 뜸을 들였다.


“좋습니다, 제 아내가 낳고 또 우리 가정이 풍비박산이 안 난다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습니다, 사장님의 고견을 들려주십시오,


제발 드르륵”다시 의자를 당기는 소리는 분명히 놈에게 바짝 다가앉으며 듣고 싶은 모양이란 것을 알 수가 있었다.


“부인께서 정신을 차리면 그 첫사랑이란 남자를 만나게 해 주고 또 이후로도 만나게 해 주면서


그 남자에 대한 부인의 죄책감을 스스로 없애도록 하는 길 만이 선생의 가정의 행복을 지키고


또한 부인도 마음 편히 살 수가 있는 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...........”난 놈의 묘안에 나 자신도 놀라고 말았다.


“ 흠, 좋은 방법이긴 한데........ ” 하며 말을 흐리자


“ 제 짧은 소견엔 그 길만이.... ” 하고 말을 하려는데


“ 악! 사장님 ” 아줌마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.


“ 제가 올라가죠. 그럼 ” 그 남자의 목소리였다.


“ 어서 ” 하고 놈이 재촉을 하는 소리가 들렸다.


녹음기에서는 친구 놈이 죄 없는 맥주를 목구멍 안으로 넘기는 소리만 간혹 들렸고 적막이 흘렀다.


“ 휴~ ” 하는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리더니


“ 왜? 무슨 일이야? ” 놈의 목소리가 적막을 깨트렸다.


“ 잘 씻어주는데 거기에 손을 대자 갑자기 여길 물었어요, 아파요 약은? ” 하는 소리가 들렸다.


“ 약은 저기 저 서랍에 있어. 거기라면 거기? ” 하자


“ 네, 드르륵 ” 서랍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.


“ 뭐라곤 안 하고? ” 놈이 묻자


“ 어딜 만져, 거긴 우리 그이 말고 만지면 죽어하며 물었어요, 휴~놀래라, 호호호 ” 하며 웃자


“ 흠! 미치광이로 떠돌면서도 지킬 것은 지킨 모양이지 ” 하고 놈이 말하자


“ 호호호 그럼 모양이어요, 호호호 ” 하며 웃었다.


“ 흠 열시가 다 되었군, 아줌마 카운터 지켜, 난 조금 쉴게 ” 하는 소리가 들리자 놈이 녹음기를 껐다.


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


“ 그 방 테이프는? ” 호기심이 나 묻자


“ 후후후 물론 있지, 이거 먼저 보고 이건 다음이야 ” 하며 놈이 비디오테이프를 두 개를 줬다.


난 그 길로 집으로 와 서재에 들어가서 비디오에 그 테이프를 꼽고 담배를 피워 물었다.


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


욕실에 광녀를 데리고 아줌마가 들어오는 부분부터 재생을 시켰다.


“ 호호호 미쳐도 피부는 아주 곱네. 고와 ” 아줌마가 광녀를 욕탕 안으로 앉게 하며 말하였다.


얼굴이며 팔 다리 등 햇볕에 노출이 된 부분은 검게 그을렸으나 정말이지 가려진 피부는 고왔다.


아줌마가 타월에 비누칠을 하여 등부터 씻기기 시작하자 그 광녀는 손으로 물장구를 치며 천진난만하게 가만있었다.


등을 밀고 앞가슴을 밀고 그리고 일으켜 세워 엉덩이를 밀 때까지도 광녀는 별다른 반응이 없이


그저 히죽거리며 웃다가 때로는 손바닥으로 물을 퍼 몸에 뿌리기도 하며 장난을 치며 있었었다.


그러나 아줌마가 그 광녀를 돌려 세우자 광녀는 아줌마를 마치 시비라도 하 듯이 노려보더니


아줌마의 비누가 묻은 타월이 광녀의 보지에 닿자 갑자기 눈에서 광채가 나더니 바로 보지에 닿은 아줌마의 손을 잡더니 이빨로 팔목을 물었다.


“ 악! 사장님 ” 하고 비명을 지르며 빠져나오더니 타월을 광녀에게 던지고는 팔목을 잡고 나갔다.


“ 여보, 왜 그래? ” 남편이란 남자가 달려와서 여자의 앞을 가려주며 말하자


“ 히히히 자기는 누구야? 히히히 ” 물 묻은 손으로 남자의 얼굴을 만지며 웃자


“ 상훈이 상기 몰라? ” 하며 울먹이자


“ 상훈이 상기 우리 애야 애 ” 하자


“ 내가 상훈이 상기 아빠야 여보 ” 하자


“ 히히히 그럼 자기야? 히히히 여보야? 히히히 ” 하며 웃기만 하더니


“ 그래 맞아 ” 하며 남자가 마른 타월로 광녀의 여인 몸의 물기를 닦았다.


그러자 놀랍게도 남편이 광녀의 몸을 닦았는데 등과 엉덩이를 닦고 가슴을 닦고 다시 하복부의 보지를 닦았으나


광녀는 히죽히죽 웃기만 할 뿐 별다른 반응을 안 보이더니 남편이 데리고 나가자 따라 나갔다.


난 친구 놈이 준 다른 비디오테이프로 얼른 바꿨다.


바뀐 비디오테이프는 지지직 하는 소리가 잠시 아더니 화면이 바로 나왔다.


“ 여보 왜 그랬어? ” 남편이 묻자


“ 미친년이 내 여길 만졌어! ” 하며 자기 보지에 손을 대자


“ 다른 사람도 그런 사람 있었어? ” 남편이 아주 걱정스러운 듯이 말을 하며 어두운 표정을 짓자


“ 흥! 우리 여보야 말고 만지면 죽지 죽어 ” 하며 남편의 품에 안기자


한 가지 놀라운 것은 광녀를 보면 여자에 환장을 한 홈리스족이 그대로 순순히 두지 않고 윤간을 한다는


이야기를 얼핏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광녀는 정신은 나갔어도 자기의 정조는 지켰다는 느낌이었다.


광녀는 자신의 몸 그도 보지에 손길이 닿기만 하여도 고래고래 고함을 치면서 어딘가를 마구 물어 대는데


윤간이나 강간을 엄두도 못 내었을 것이고 그렇게 하여서 자기 정조를 지키다가 일순간 자기


남편이란 것을 알고 여자는 남편에게 고분고분 말을 들으며 안기려고 발버둥을 친다고 생각을 하자 광녀이기 이전에


아주 착한 아낙임을 난 알고 무척 기특한 마음이 들어 나도 모르게 눈시울을 붉히며 모니터를 주시하였다.


“ 여보 잠시만 있자 ” 하며 휴대폰을 꺼내어 봤다.


지래 짐작으로 아직 열시가 안 된 모양인지 광녀를 침대 위에 앉히고 계속 휴대폰만 봤다.


그러나 광녀는 남편의 옆구리를 끌어안으며 칭얼대었다.


남편은 TV를 켰다.


10시 뉴스 전에 방송 안내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열시가 거의 다 된 느낌이 들었다.


시계가 화면에 나오더니 10시를 가리키자 바로 화면이 바뀌어 앵커의 모습이 보였다.


남자가 옷을 서둘러 벗기 시작을 하였다.


“ 히히히 우리 자기 고추 예쁘다, 히히히 ” 광녀는 자기 남편의 좆을 보며 히죽히죽 웃었다.


“ 여보 제발 정신 차리자 응 ” 하며 끌어안고 침대 위로 올리려 하자


“ 싫어! 히히히 ” 하며 방바닥에 막무가내로 벌러덩 들어 누웠다.


살림을 사는 그들의 집에는 침대 생활을 안 하고 온돌에서 생활을 하는 모양이었다.


“ 좋아 여보 이불 깔자 ” 하며 침대 시트를 들자


“ 히히히 그래 어서 이불 깔아, 히히히 ” 여자는 일어서서도 여전히 히죽히죽 웃기만 하였다.


“ 히히히 얼른 와, 히히히 ” 시트를 바닥에 깔자 눕더니 두 팔을 벌리며 남편을 품에 안기라고 하였다.


“ 그래 여보 힘들었지? ” 남편이 광녀의 몸 위로 몸을 포개며 물었다.


“ 히히히 ” 광녀는 웃기만 하였다.


“ 윽 ” 광녀의 엉덩이가 위로 솟구치는 것으로 미루어 보지에 좆을 박은 모양이었다.


구경꺼리가 아니다 고 생각을 하면서도 내 눈은 모니터를 떠나지 못 하였다.


첫사랑 때문에 정신을 놓은 광녀와 그 첫사랑 때문에 자기의 아내가 미쳐 가정이 풍비박산이 날 위기에 놓이자


그 광녀인 자기 아내를 찾아 전국을 헤매다가 결국은 찾아서 점쟁이가 말을 해 준대로 섹스라는 비방으로


아내의 정신을 돌아오게 하려는 갸륵한 남편의 성의를 생각한다면 그 비방을 쓰는 모습을 인간으로서는


차마 볼 수가 없는 일이었지만 그 갸륵한 남편이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자기 마누라와


동침을 하는 모습을 보고 과연 그 점쟁이 말처럼 광녀의 종신이 돌아오는지 아니면 허사인지가


기자인 나로서는 궁금하기 짝이 없었기에 모니터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남편의 행동을 주시하였다.


“ 퍽퍼퍽, 퍽퍽퍼거, 퍼억,푸욱 ” 남편이 천천히 아내인 광녀의 얼굴을 보며 펌프질을 하였다.


“ 여보, 어서,어서, 아 나죽어, 더 깊이 넣어줘. 아학! ” 놀랍게도 광녀는 정신을 차린 것 같았다.


그러기에 깊이 넣어 달라고 부탁을 할 수가 있지 않은가.


“ 퍽퍽퍽, 퍼-억,퍽퍼윽, 퍽-억,퍽-억!,퍽퍽퍽퍽 ” 남자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고 깊이 쑤셨다.


“ 아학, 아 여보 더세게, 더깊이 나 죽엇, 아학, 어서,아윽,흑흑흑,아윽,흑흑 ” 광녀는 도리질을 쳤다.


“ 아-----------아----윽-----------악!, 여보 , 나-----죽-----엇! ” 분명히 광녀의 모습이 아니었다.


“ 퍽-----윽! 억,퍽 퍽 퍽 ” 남자는 계속 눈물을 흘리며 광녀의 얼굴을 주시하였다.


“ 아아........좋아....미칠 것만 같애......흐윽! ” 광녀의 엉덩이도 흔들리기 시작을 하였다.


“ 퍼~벅! 타~다닥 퍽! 철~썩, 퍼~버벅! 타~다닥 ” 남자의 눈물이 여자릐 젖가슴 위로 떨어졌다.


“ 아아흑.......깊이......아아....내 자기야....아흐윽....좋아! ” 내 눈에서도 눈물이 핑 돌았다.


“ 퍽퍽퍽, 퍽-퍽-퍽. 퍽------퍽-----퍽, 퍽퍽퍽, 퍽-퍽-퍽, 퍽---퍽 ” 남자는 계속 펌프질을 하며 눈물을 광녀의 젖가슴 부분에 떨어트리고 있었다.


“ 악…아…아…..악….악………아………….아…..아아아아……아..아아……아 ” 놀라운 광경이 보였다.


광녀가 신음을 길게 하면서도 두 손으로 남편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었다.


“ 퍽! 퍽! 퍽! 퍽퍽퍽퍽퍽! 퍽퍽퍽! 퍽퍽퍽퍽퍽퍽!!!!!!!!!!!!!!! ” 남편의 동작이 빨라졌다.


“ 악…악…….아….악…그래….거기…..거기야…..악..악……아….미치겠어….아……악 ” 광녀가 몸부림을 치며 남편의 목에 매달렸다.


“ 퍼~벅! 타~다닥 퍽! 철~썩, 퍼~버벅! 타~다닥 ” 광녀의 얼굴과 남편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비벼지고 눈물도 두 얼굴에 골고루 묻었다.


“ 하아...자기야...조금만..빨리...해줘....으응....그..그래..아아..좋아 ” 광녀는 계속 소리쳤다.


“ 하악...여보...아아...너무...너무...좋아...최고야...자기야 ” 너무나 큰소리에 펌프질 소리도 안 들렸다.


“ 하악....자기야...자기야...아아..나..미쳐...흐응....너무...너무..좋아...아아..여보...최고야....당신이..최고야... ”


이제 내 눈에 광녀는 광녀가 아닌 평범한 아낙으로 돌아왔다는 느낌이 분명하게 들 정도로 여자의 정신은 밝아보였다.


“ 하앙...아아..여보...여보...나...몸이..타는..거..같아...아앙...여보... ” 여자의 목소리는 더 커져만 갔다.


“ 하앙...몰라아....아아..여보...나...이상해....하악...조금만...빠르게...으응...여보.... ” 비방을 알려 준 점쟁이가 누구인지 궁금하였다.


“ 그래......나올..거...같아...아아...여보 ” 어느 듯 여인의 눈에서도 빛이 났다.


분명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.


“ 하앙....싸...싸..줘.....아앙... ” 여자는 남편의 볼을 잡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있었다.


“ 하악...그래...그거야...아앙...좋아...너무...좋아...하아....하아... ” 남자도 감격에 겨워 눈물을 계속 흘렸다.


“ 퍽,퍽퍽, 철썩,퍽퍽퍽,철썩 ” 여자의 목소리가 잦아들자 펌프질 소리도 들렸다.


“ 아-학, 학학학, 하-윽,흑흑흑 ” 여인은 아예 통곡을 하였다.


“ 여보 이제 나 알겠어? 여보 퍼~벅! 타~다닥 퍽! 철~썩, 퍼~버벅! 타~다닥 ” 남편이 여자를 보고 물었다.


“ 헉...아아...여기가 어디야? 응 ” 그 때서야 여자가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물었다.


“ 퍽퍽퍽, 퍽-퍽-퍽. 퍽------퍽-----퍽, 퍽퍽퍽, 퍽-퍽-퍽, 퍽---퍽 ” 남편은 말없이 손등으로 눈물을 닦았다.


“ 아---악!, 여보 더 세게. 으---악!,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.악악 ” 다시 여자의 목소리가 커졌다.


“ 학-윽! 아-학!, 학학하-악, 어서어서, 여보 어서 넣어줘. 나,학-악! ” 거의 악을 쓰다시피 하였다.


“ 학학학, 여보 어서 더 깊이 넣어줘. 아악! 으-학,으-윽,하하학,흑흑 ” 울다 웃다 하는 모습이 다시 정신을 놓은 광녀라고 착가기 들 정도로 이상하였다.


“ 퍽퍽퍽,퍽-억-억, 퍽퍽퍽, 푸-욱, 퍽 ” 뽀얀 젖가슴에 검은 젖꼭지가 유난히 아름답게 보였다.


“ 아---------------------악!, 여-----보 아---악, 아! 좋아 ” 여자의 엉덩이가 남자의 펌프질에 따라 상하로 흔들렸다.


“ 퍽! 퍽! 퍽! 퍽퍽퍽퍽퍽! 퍽퍽퍽! 퍽퍽퍽퍽퍽퍽!!!!!!!!!!!!!!! ” 남자의 펌프질이 무척 빨라졌다.


“ 여보 좋아, 어서 더 깊이 넣어줘. 학학학, 어서어서 더깊이 여보 ” 여자의 눈두덩이가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.


“ 퍽퍽퍽, 퍽퍼퍽파-팍파-악.퍽-퍽-퍽, 여보 기분 좋아? ” 남편이 펌프질을 하며 여인의 눈시울을 닦아주었다.


“ 아-학, 여보 어서 더 깊이 넣어줘. 학학학, 여보 사랑해, 어서 더 깊이 ” 여자도 남자의 눈시울을 닦아주는 모습은 정말 정감이 가는 모습이었다.


“ 퍽퍽퍽, 퍼-억,퍽퍼윽, 퍽-억,퍽-억!,퍽퍽퍽퍽 ” 남자의 얼굴이 밝아졌다.


“ 악!, 악!,악!, 학학학, 아 학-아앙,학아항 ” 여자는 제법 콧소리도 내었다.


“ 퍽-----윽! 억,퍽 퍽 퍽 으~~~~~ ” 남자가 신음을 토하며 여인의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.


“ 학학, 나 몰라, 아 더,학학학, 어서 학학학, 안돼, 엉엉엉 제발 안돼 ” 여인이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다.


“ 아아아,학학학,아학,학학,앙아학 ” 여인이 못내 아쉬운지 남자의 엉덩이를 두 발로 감고 또 목에 매달리며 마구 엉덩이와 상채를 요동을 쳤다.


“ 학! 학! 학! 여보 내가 누구지? 학학 ” 남자가 숨을 헐떡이며 물었다.


“ 상철이 아빠 맞지? ” 여인의 동작이 멈추었고 차분한 대답이 나왔다.


“ 그래 맞아 당신이 상철이 엄마고, 흑흑흑 ” 남자가 흐느꼈다.


“ 상철이는? ” 여자나 남자의 눈물을 닦으며 물었다.


“ 제수씨가 보고 있어 ” 남자가 다시 울음을 그치며 대답하였다.


“ 여보 미안해요 ” 이번에는 여자가 눈물을 흘렸다.


“ 아니야 내가 너무 무관심하였어, 집에 가면 당신은 먼저 그 항규라는 사람이나 찾아 가봐 ” 남자가 이번에는 여인의 눈물을 닦아주며 말하자


“ 어떻게 당신이? ” 여인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물었다.


“ 이제 당신이 정신을 차렸으니 난 아무래도 좋아 그 친구 문병을 가는 것도 당신이 알아서 해 ” 하며 환하게 웃자


“ 여보! 흑흑흑 ” 여인이 남편을 끌어안고 통곡을 하였다.


여인은 점쟁이 말처럼 섹스를 통하여 장신을 차린 것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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